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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브라우저 점유율, 크롬 '웃고' 파폭
'울고'
웹브라우저 경쟁에서 구글의 크롬이 모질라의 파이어폭스 보다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의 인터넷 시장조사업체 '넷애플리케이션'이 발표한
6월 데스크톱 브라우저 트래픽 점유율에 의하면
구글의 크롬이 19.3%를 기록하여 5월 17.7% 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은 5월 16.8%를
기록했으나 6월에는 15.5%로 다소 하락했습니다.
미국 씨넷은 2013년 6월 넷애플리케이션 조사에서
크롬 점유율이 17.1%룰 가록한 이후 거의 변동이 없었고 지금처럼
상승세를 탔다고
볼 수 있기까지 거의 1년은 걸렸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기간을
비교해보면
파이어폭스 트래픽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58%로 앞도적인 1위를 지키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뒤를 이어 2위 자리를 놓고
크롬과 파이어폭스는 트래픽 점유율에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통계를 내는 업체마다 점유율 순위에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스택카운터 데이터에 따르면 크롬이 IE와 파이어폭스 보다
훨씬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업체마다 웹트래픽 데이터를 결정하기 위한 방법이 제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넷애플리케이션은 페이지뷰가 아닌 일일 순방문자수(UV : 한 사용자가
중복 접속한 카운터를 제외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넷애플리케이션 통계 결과에서 브라우저 버전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IE8 가 전체 트래픽에서 21.2%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IE11이 17% 크롬35가 12.5%를
기록했습니다.
어떤가요? 익스플로러 VS 크롬의 구도가 펼쳐지려는가 보네요
^^
개인적으로 크롬도 써봤고 파폭도 써봤지만 파폭은 UI 도 조금은
상투스럽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
아무래도 익스플로러는 윈도우에 포함이 되어있다보니
그 점유율이 가장 높은 것 같네요 ^^
앞으로 구글이 얼마나 크롬을 더 업데이트하여 익스플로러를 따라잡을지
관심이 끌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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